2달넘고 3달다되어가는데
아직까지 뒷끝쪽이 두툼해서
병원에 갔습니다.
저번에도 갔엇는데
요번에도 같은소리하더군요 간호사가-_-;
지방층이 두꺼워서 그런다고
근데 엄마가 의사선생님이랑 상담하고싶다니깐
몇분뒤에 상담을햇어요-0-
막 뒤에두껍다고 하니깐.
눈떠보라고 막 하드만
눈에뜨는힘이 조금없다고 이마로 눈을뜬다면서-_-;;
끝에다시해야겠다면서 아님 다시 절개로하든가-_-;
존니 쉽게 그딴소리 뱉는거예요-_-;
처음에 상담했을때 머 지방빼고 어쩌고하드만
막상 수술할때는 지방안뺏다고 그러고 ㅡ ㅡ.
이제와서 왜그러냐면 어쩌란말인지..
아~ 고등학생이라서 시간도 없는데.
그래서 자기만의 노하우라면서 ㅡ ㅡ
이마의 주사맞고왓어요 ,
머 이마를 고정시켜준다나?
2주뒤에 병원다시오래요 ㅠㅠ
주사맞고도 안되면 다시해야죠 ㅠㅠ 흐잉.
돈주고 했는데 진짜 ㅜㅜ 이러면안되죠.
다시 그고생하기싫은데..
ㅠㅠ
절개는 더더욱실코..
아무튼 앞에있는 간호사만 만나고 가지말고
의사쌤이랑 꼭 상담해야겠다고 말하세요 ㅜ
어제 또 간호사말만듣고갔다면
눈에뜨는힘이 약한지도 몰랐구요 ㅠㅠ..
아~~~~~ 그리고 제눈같애서 눈 막비비고그랬는데
눈비비고그랬다니깐 비비지말라고 말안해줬냐면서 -_-;
간호사랑 의사가 그런말도 해주지도 안았는데ㅠㅠ
풀릴까 걱정입니다 ㅠㅠ..우에쒸...!
안풀리고 뒷붓기자리잡도록 열심히 기도해야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