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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

야옹이
Date 05.03.02 23:45:42 View 1,163

수술하고나서 아빠가 너무 스트레스를 주네요...망친거같다고..붓기빠진거 맞냐고..자꾸 저보고 한숨팍팍 쉬고..저는 그래도 제눈 만족하거든요? 아빠는 지나칠때마다 한번씩 하는소리지만 계속 들으면 저 진짜 미칠거같거든요..눈에 멍도 안빠져서 고민인데..휴....진짜 가족때문에 스트레스받다니...친구들 만나서도 이런반응 나오면 진짜 싸울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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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4
이쁜찐이
저는 엄마몰래했거든요 ㅋㅋ 엄마가 수술첫날 야매로했냐?
이랬어요 ㅠㅠ 전더 가슴이 아팠어요~
근데 머 차츰차츰.. 붓기빠지면 이뿌겠네? 이런말하구 그래요..
붓기를확빼가지고 이뻐진모습으로 가족들앞에 보여주는거예요~
자신있게..^^ 기운내서 붓기빼요 ~~~ㅋ
05-03-03 00:58
피멍ㅜㅜ
님 눈 잘 도ㅣ셨던데~~~ 붓기도 거의 없으시고~ 멍만 빠지면 될거 같은데~ 암튼 기운내요~
05-03-03 03:50
단디살자
본인은 만족하신다니 다행이네여...전 제눈보고 만족할수가 없어 괴로워여ㅠㅠ
05-03-03 13:37
우울한 팬더
우리아빤 맨날맨날 사진찍으면서 "이게 다 자료가 되는거야" 이랬는데-..-
05-03-0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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