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고나서 아빠가 너무 스트레스를 주네요...망친거같다고..붓기빠진거 맞냐고..자꾸 저보고 한숨팍팍 쉬고..저는 그래도 제눈 만족하거든요? 아빠는 지나칠때마다 한번씩 하는소리지만 계속 들으면 저 진짜 미칠거같거든요..눈에 멍도 안빠져서 고민인데..휴....진짜 가족때문에 스트레스받다니...친구들 만나서도 이런반응 나오면 진짜 싸울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