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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수술후 만족하세요? ㅠㅠ

별빛마을
Date 05.03.01 11:05:58 View 1,513

전 아주 딱 죽고싶어요..라인도 영 짝짝이고 한쪽만 부어서 멍투성이에..그렇다고 멀쩡한곳도 이쁜것도 아니고..앞트임도 한쪽은 흉질것같고..ㅠㅠ
지금 연고바르고 거울보면서 눈물나오는거 꾹 참았어요ㅠㅠ 예전사진보니까 그게 훨씬 나은것 같구요..
목욜날 매몰+몽고 했구요..어제 실밥뽑고 4일된거죠..
혹시 수술하신분들 저처럼 이상하다가 쫌 나아진분들 계신가요? 오른쪽은 붓기가 아직 덜 빠졌다쳐도 왼쪽은 많이 빠졌는데두..영 제눈에 어울리지도 않고ㅠㅠ
시간 지나도 이러면 어떻게해요..ㅠㅠ
매몰은 나중에 다시 풀수도 있는건가요? 제눈에 쌍커풀진건 안어울리나봐요.. 주위에 하지 말라고 말리던 친구 쌤통해하는 표정 생각하면 정말 우울해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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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10
쥐똥이^^
아이쿠. 님 힘내세요..
저도 지금 일주일 넘었는데 실밥을 안뽑아서 그런지 붓기가 코딱지만큼 밖에 안빠졌어요 ^^ 시간이 약이라자나요 님도 아직 한지 일주일도 안된거 같은데,,
좀만 더 기둥겨 보시구요~저도 지금 양쪽이 짝재기 붓기에요~
운나쁘면 짝재기로 있게 된다는 말도 있더라구요..^^그래도 ~ 열심히 찜질하세요~ 이뻐지실껍니다 꼬옥 !
05-03-01 11:39
쥐똥이^^
저도 애들이 하지 말라고 했어요 ~10명하넽 물어보면 10다 반대였죠 ^^;
다들 지금 저의 모습 본건 아닌데.~ 보면 웃고 그럴게 뻔하죠?ㅋㅋ
근데 그건 원래 있던 얼굴이 바뀌고 그래서 어색해서 웃을수 밖에 없어요~
옛날에 제친구도 쌍커플 하고 학교 왔었는데 넘 웃겼어요~
근데 지금은 너무 이쁘답니다.~
쌍커플을 한눈이 친구들한테는 익숙하지가 않으니까 당연히 어색하고 웃을일이지요~ㅋㅋㅋ 그래도 시간이 흐르면 다들 이쁘다고 말할꺼에요 ^^
05-03-01 11:41
앤틱
저랑 똑같은 심정이시네..매몰 풀수있어요. 근데 수술후 일주일은 자기 얼굴에 자기도 적응못해서 미칠것같은 마음이 최고조일때에요.멍빠지고 붓기 내려가고..흉터 없어지면서 스스로도 적응하고 점점 나아지지요. 좀 더 기다리세요.하직 4일이라면 푼다는 생각은 금물~
05-03-01 11:47
단디살자
제 심저도 그래요 차리리 안할때가 나았던거 같은 느낌...괜히 했다 후회도 되고...그런데 진짜 자기얼굴에 적응이 안되서 그런거 같아요 쌍껍 없는 눈만 보다가 갑자기 있으려니 붓기라도 빠진것도 아니고 퉁퉁 부어 있으니 더할꺼에요 시간이 약인게 분명해요 기다려 보세요 한채영도 첨 나올땐 엄청 이상하던데 지금 보니깐 참 이쁘더라구요...우리도 붓기 빠짐 자연스럽고 이쁘단 생각 들때가 있을테니 기다려 보기로 해요 넘 조급해 하지 말구요...화이팅!!
05-03-01 16:46
눈웃음美女
저도 약간 짝짝인데.. 저는 마음에 들어요.. 실밥풀고나서 붓은 눈을 보고 약간 실망은 햇는데.. 지금은 대만족이랍니다.. 지금 성형 중독에 걸려서 눈수술하고 나니까 코도 수술하고 싶어요 ㅡ.ㅜ 어뜨케 ~

05-03-01 18:45
마냥이렇게
에구 힘내세요 수술대 위에 올라갈 용기 가지고 했는데 왜 풀어요 .. 원래 하구 나서 일주일간은 정말 괴물눈 보는거 같아요 멍도 들고 붓기두 장난 아니구요. 시간 쫌 지나면 붓기 서서히 빠지면서 이쁘게 되요 저두 처음엔 멍도 붓기도 안가셔서 얼마나 속상했는데요 사촌동생이 보고 왜 했냐고 뭐라구 하구 ㅜㅜ 근데 지금은 만족하구 살아요. 4일째라면 님 너무 속상해하시지 마시구 찜질 하시면서 쫌만 더 지켜보세요
05-03-01 21:30
우울한 팬더
수술한지 얼마 안되신것 같은데 좀더 기다려 보세요~ 확실히 더 이뻐지셨을거예요!!!
05-03-01 22:52
주니아줌마
전;; 전부 다 이상하다고 해서.풀고 싶은 심정. 하지만;;; 완전 절개로 확 한지라 푸르지도 못하고..다시 재수술해요. 하지만 제 주위 경우엔 대박난 경우도 많아요.첨에 한 일년은 어색해도 그 뒤로는 정말 이뻐요. 라인만 잘잡으면...정말 대박나는 게 눈인 듯해요. 걱정 마시고..조급해 하지 마세요. 일이년 지나도 어색하면 모를까 아직은...그런 생각안하셔도 될 듯 해요. 화이팅 입니다.
05-03-02 01:40
이리스
저두 멍 투성이였어여 ㅋㅋ 보라색 -0-;; 무지 부어서 전 거울 쳐다도 안봤어여.;; 걍 테잎 붙인 상태에서 거울 절대 봤는데;;; 제가 잘 붓는 체질이라서
그병원 환자중엔 좀 심하게 부은 편이엇나봐여..그래도 지금은 붓기 마니 빠지고 멍도 없어졌는뎅... 좀더 기달려 보세영~~ 적어두 이삼주는 지나봐야해여;;
05-03-02 09:37
Egoist,
저도 한지 별로 안됐어요... 라인도 짝짝인데 의사가 절대로 똑같다고 우기네요
뭐 짝짝이긴 하지만 봐줄만하고 풀리지만 않으면 되거든요 전...
그런데 우기니꺠 왠지 괘씸해서 재수술 요구할까 이 생각 들더군요!!
ㅋㅋ 저도 멍 심하고 흉터도 있고 붓기도 심하긴 한데요
옛날 눈에 비하면 맘에 들어요... 한것 자체에 대해 후회는 안하고 있어요
지금 어색한 기간만 지나면 훨씬 예뻐질것 같아요
제 친구는 몇년전에 수술해서 학교왔다가 전교생이 다 보러 오고 그랬는데요;
티 팍팍나고 어색하구... 그랬는데
지금은 수술 자국도 없더군요 ㅋㅋ 한 4년쯤 되니까요; ㅋㅋ
시간이 약인것 같네요...
휴... 전 그냥 멍이라도 빠졌으면..;;
05-03-0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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