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성예사에서 여러분들 눈도 많이 보고 하루에 3군데 압구정쪽으로 돌아다녀보고 그래서 결정해서 저번주 금욜날 수술했답니다. 마취주사 맞을때만 약간 따끔했고 안 아프던데요 선생님이 넘 차분히 수술 잘 한다고 칭찬해주셨어요 ㅋ 사실은 사랑니 2개나 뽑을때의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거든요 그래서 아무렇지도 않게 잘 끝냈죠 ^^ 앞트임도 하고 싶었는데 안해도 괜찮을거라고 만약 너무 하고 싶으면 여름방학때나 해보라고 권하시는 선생님이셔서 믿음이 많이 갔답니다^^ 대부분 의사들은 안 그러잖아요?ㅎ 돈 벌기 딱 좋을땐데 말이죠. 가격도 적당하구요~ 헤헤 사진도 실빱 낼 뽑거든요 뽑고 올릴께요 여러분들 눈 다들 예뻐지실거예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리플 달아주심 더 예뻐지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