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Q&A
Job Review
Hospital
Doctor

수술9일째 라인교정 받고 왔어요

앤틱
Date 05.02.03 16:10:28 View 1,468

방금 쓴거 다 날라갔네요 ㅜ.ㅜ

아무튼 그동안 짝짝이의 스트레스에 시달리다가
메일로 의사선생님께 물어보고
오늘 무작정 찾아가서 상담했습니다.
제가 밤만되면 거의 정신병 수준으로 걱정하다가
이래선 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결심했거든요.

의사선생님이 제눈에 한 수술방식에 대해
설명좀 듣다가 제가 그래도 해달라고 했더니
'그럼 지금 하고 갈래요?' 물으시더라고요.
흑흑..안해줄까봐 조마조마 했었는데.

속으로'브라보~!' -_-;

아직 붓기가 안빠져서 균형잡기 힘들다고 부담스러운점을 설명듣고 다시 수술대에 올라서
한쪽눈 단매듭으로 했던 실을 다시 풀르고
원래처럼 다시 수술..마취주사 여전히 아프고..

눈 감았다 떴다 하면서 양쪽 균형맞춰주시더라고요.

지금 거울보니 처음 수술때보다 덜 붓고 피멍도 덜하네요.라인도 양쪽 잘 맞는거 같구요.
이제 붓기빼기에 전력해야겠어요.
붓기가 짝짝이라..음..

흐.오늘부터 발뻗고 잡니다..
이젠 다시 성형 안할래요 ^^;;

앤틱's More Posts
Cmts 3
까꿍
님은 어디서 하셨어요??
05-02-03 17:02
앤틱
Writer
안양 ㅂ ㅅ ㄱ 요
05-02-03 23:58
진짜왕눈이
그쵸? 마취주사 짱 아파요.. ㅠ_ㅠ 저도 붓기가 약간 짝짝이... 그냥 열심히 산책하세요! 저도 어제 했는데 거의 붓기 없습니다.. 헐...
05-02-04 20:02
AD
|
PC Viewer
|
LogIn
SUNGYESA
광고제휴
sungyesacom@gmail.com
0
Sign Up
Sungyesa PC VIWER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