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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실밥 뽑았어요.

포비21
Date 05.02.03 08:13:25 View 1,196

실밥이 너무너무 불편했는데 뽑고 나니 정말 날아갈 듯 시원하네요.

실밥 뽑는 건 뭐 걱정 안해도 될것 같아요.

그냥 따끔 따끔... 몇번 하고 끝이예요.

살을 살짝 집어 꼬집는 느낌이랄까... 뭐 그냥 참을 만한...

그런데 아무래도 왼쪽은 좀 손을 봐야 할것 같다고 하네요.
2주후에 한번 보고 결정하자고 하시는데...으이그...끔찍...
왼쪽눈두덩이에 처진살이 남아있는건지 라인이 오른쪽보다 더 내려와 있거든요. 눈 감으면 비슷해보이는데...
왼쪽눈 두덩이가 라인을 좀 더 많이 덮어요. 부기의 차이때문인것 같기도 하고... 왼쪽은 부기가 더 많이 빠지고 오른쪽은 소세지가 그대로 있거든요.
걍 비슷해지면 좋으련만...ㅠㅠ

그래도 어제 쑥찜팩 했더니 멍은 눈에 띄게 흐려졌어요.
멍많으신 분들 쑥찜팩 한번 해보세요. 멍에는 효과 짱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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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4
샤르르
아! 쑥찜팩..;;저는 아예 찜질하지 말래서 안하구 있는데;
05-02-03 11:23
김별눈원츄ㅠㅠ
저는 실밥 뽑는데 따가워서ㅠㅠ바늘로 내눈찌르는줄알앗음ㅋㅋㅋㅋㅋ근데 저두 좀 짝잭잉..ㅠ
05-02-03 11:51
이쁜거북
실밥 뽑았다니 부럽네요 님 부절인가요 완절인가요
05-02-03 13:28
포비21
Writer
저눈 완절에 앞트임했어요~
05-02-0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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