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정말 하고싶었던 수술이었는데
대학입학을 앞에두고 드디어 했습니다!
원래 겁도 너무많구 수술은 커녕 마취한번 안해봤기 떄문에 긴장정말 많이 했었어요;
상담하고 일주일후에 수술을 했지요~
수술대위에 눕는순간 어찌나 긴장이 되던지-_ㅜ;
선생님께서 눈위에 그림같은거 그릴때 그게 왜 아프게 느껴지던지..;;
마취할때만 따끔했고 수술할땐 하나도 안아파서 신기했어요~
수술 내내 긴장하고 있었는데 무사히 잘 끝나서 다행이었어요ㅜ_ㅜ
수술후에도 제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어서 기분도 좋답니다~ ^0^
빨리 실밥뽑고 붓기만 얼른 빠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