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날이 생리한지 5일째 되는날이라 너무 걱정을 많이 했더니 의사 선생님껫 괜찮다고하시더라구요..그냥 멍이 좀 든다고 얼음찜질만 잘하면 괜찮다고 하셨어요.. 마취주사가 얼마나 아프던지,,눈에 힘 절대 주지말아야지!!얼마나 외쳤는데,,힘을 주고야 말았어요.. 저 처진살제거하는데 죽는줄알았어요,,냄새가 장난이아니더라구요,,꼬맬때도 실잡아당기는 느낌 다 나고,, 수술하는동안 별생각이다 들었어요,,엄마가 얼마나 생각나던지,, 아무튼 다시 하라면 정말 못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