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달전에 다리수술을 한번 한적이 있어서요
긴장도 안하고 웃으면서 간는데
마취도 한쪽에만 6번씩 놓구선
오른쪽 안검하수 수술하고 마취풀리면서
쌍꺼풀 했는데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아프다고 손올리고 하니깐 다시 마취를 놓더라구요.ㅠㅜㅠㅜㅠㅜ
지옥에 갖다 온지 알았어요
잘못 꼬매졌다고 다시 풀었다가 다시꼬매고 하기를
수차례.,
앞트임 했을때 눈뜨라고 하길래 그랬더니
손톱가위로 살을 짤라 내더라구요 그래서 살점을
찝게로 찝은게 보이던데.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쌍꺼풀 마취 풀릴때도
죽음인거 같고 전 안검하수까지 있어서
몇배가 더 아픈거 같아요...
그냥있어도 눈물이 너무 많이 흘러요..
ㅠㅜ 정말 아팠어요...
3시간 30분동안 머리 밑에 전선이 있는지
너무 아팠는데도 계속 머리 눌르고..ㅠ.ㅠ
휴=3 다신 이런 아픔이 없었으면 좋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