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2년전에 강남 모 성형외과에서
눈매교정 . 앞트임 . 지방빼는 수술을 했습니다
그당시 나이 19살이였고 19살에 맞지않게
거액을 들여 10군데 넘게 돌아다니다가 그 병원이
마음에 들어서 눈을 하게되었는데요
처음에 눈매교정 하고나서 5개월도 채 되지않은상태로
지금 첫번째사진 보시는거와같이 오른쪽이 풀렸었는데
저 사진 보다 더 심각하게 풀렸습니다.
그래서 2009년 1월에 풀린 오른쪽만 재수술을했구요
그러고 현재 2010년 제 눈입니다.
2008년 8월에 눈매교정했을때는 박원장이였다가
2009년 1월에 재수술받을때는 차원장이였다가
2010년 1~2개월전에 다시 갔을땐 재수술 해주셨던
원장님이 또 안계셔서 다른분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근데 자꾸 제탓이라네요 눈을 딱 뜰때 부릅떠야되는데
저는 눈썹을 이용해서 뜬다고 저보고 계속 눈뜨는
연습을 하라더라구요.. 제딴에는 열심히 한다고하는데
실제로 제눈보면 저렇구요 두번째사진 처럼 나오려면
눈썹에도 힘을주고 눈에도 힘을줘야 저정도됩니다.
그래서 시일내에 다시 가서 상담을 받아보려구요
근데 제가 궁금하건 재수술 하게되면 쌍커풀을
조금만 더 높게 했음좋겟는데요...
타 병원가서상담받아보니 9~10mm로 라인 잡아주니
마음에들더라구요 그리구 절개까지할필요없고
찝는거나 아니면 부분절개로.....
이제 21살인데요 정말 눈때문에 스트레스받아요
사진만찍었다하면 저렇게나와요 증명사진도요..
제딴엔 힘을준다고 주고 찍는데 말이예요...
근데 2년넘어서 재수술해줄까요...210만원주고했었는데
많은 답변 기다릴께요ㅠㅠ
눈 예쁘시네요..이러다 풀려버리는 건 아닌지 걱정 좀 되시겠지만 오히려 연하게 져서 그런지 자연스럽구 눈이 졸려보이거나 그런것도 아닌데요? 또 손댔다가 저처럼 후회할지도 모르니 신중하세요ㅜㅜ 저도 님처럼 잘 풀리는 눈인지 절개로 두번했는데 그때마다 한쪽이 연해지네요.. 근데 전 연해짐과 동시에 눈이 졸려보여서 거울볼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서요 이번에 다시했거든요.. 근데 또 칼대면 흉 더질 수도 있다면서 자기 매몰법은 잘 안 풀린다길래 찝었어요..
잘 풀리는게 라인이 좀 높아서 그렇다고 해서 약간 낮춰서 찝었고 반대쪽은 라인이 많이 얇아서 찝는김에 짝짝이도 맞출겸 높였거든요? 근데 높인쪽은 너무 높게 된건지 붓기도 심하구 반대쪽은 자꾸 예전 라인으로 지고 잡은 라인이 안들어가요ㅜㅜ 아직 한지 며칠 안되긴했지만 매몰치곤 붓기도 심하고 이게 과연 한달만에 빠질지 솔직히 좀 잘 안된거 같아서 다시 풀어야 되는 건 아닌지 심각하게 고민 중이에에요..그냥 찝거나 라인 높이면 저 같은 문제 나타날 수 도있어요.. 그리구 병원에서 찝는 것도 재수술이라고 붓기가 심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 지금 너무 심해서 일상생활을 못할 정도에요..전 잘 안된 거 같은데도
그 병원에 또 요구 못하겠어요.. 못 미덥기도 하고 이번에 해줄때도 좀 싫은티 내면서 해줬구요.. 풀게 되더라도 여기다 말 못하겠음.. 암튼 다시하는거 신중하시구요 꼭 하시고 싶음 다른데서 하세요..안해줄 수도 있고 해주더라도 저처럼 성의없게 해줄지도 모름..그럼 더 고민하는 수가 있어요.. 어쩌다보니 좀 하소연하는 글이 됐는데 제 눈이랑 문제가 비슷한거 같아서요.. 라인 높이고 싶어하는 거 찝고 싶어하는 것도 비슷한거 같구..제가 막상 이렇게 되고 보니까 언니 같은 맘으로 걱정이 좀 되서요.. 지금 너무 예쁘세요..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제가 다 흥분이되네요 남일같지 않아서..저도 님처럼 약간 안검하수있어서 같은의사한테 두번 3번째 다른의사한테 받고 이번에 4번쨰로 한사람인데요(밑에 제사진있음) 님 눈 풀리는거 절때 님탓아니에요. 님이 눈썹이용해서 눈뜬다고 님연습하라고 했다는데 진짜 의사맞나싶네요. 저도 똑같이 그렇게 당했었거든요. 지가 잘못해놓고 딴사람은 다 잘됬는데 넌왜이러냐면서 제탓을하더라고요 왜 눈썹을 들어서뜨냐고 근데 이번수술통해 확실히 알게된게 절때 제탓이아니었어요. 지들이 눈매교정할때 근육을 제대로 안당겨줬기때문이에요.
이번에 제대로 받고서는 눈썹이나 이마를 들고 뜨지않고 가만있어도 눈이 또렷해요. 님탓이나하는 머저리같은 의사들한테 받지말고 다른데알아보세요. 저도 같은의사한테 두번이나했는데 다 똑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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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YE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