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매몰로 수술하고서 벌써 8개월이 다되어가네요..많은분들이 최근사진도 올려달라고 하셔서 또 올려드립니다..오늘 찍은 사진이구여 실제로 보면 이렇게 두껍지않은데 사진으로는 붓기덜빠진 모습으로 자꾸 나오네요.. 주위에서도 잘 모르시는분들은 수술한지 잘 몰라요.. 원래 제눈인지 알더라구요 ㅎ
쪽지 주시는분들께 고맙구여 답장 늦지않게 보내드릴께요...
브로커라는 말듣고 속상해서 사진 내리려다 눈수술하시려는분들 조금이나마 도움드리려고 참았어요..전 병원소개하려고 사진올리는거 아니에요.. 제가 수술한 병원은 님들이 원하시는 좋은 병원도 아닌 낡은 병원이라 소개해주긴 뭐하지만 매몰을할까 절개를 할까 고민하시고 아웃라인 하시고 싶어하시는분들에게 보여드리려고 올렸습니다..저는 뭣모르고 의사샘이 해주는데로 했거든요..아웃라인이 뭔지도 잘 몰랐고 여기에 와서야 아웃라인이란걸 알게되고 아웃라인하고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아 올린것뿐입니다.. 수술하고도 안했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맨밑에 사진보시면 수술자욱 살짝 보입니다..포샵했으면 수술자욱까지 싹 없앴겠죠..오른쪽눈은 나중에 재수술한거라 수술한자욱이 티가 더 나고 왼쪽눈은 거의 찝은 티가 안납니다... 매몰은 시간이 지나면서 풀린다기에 오른쪽눈이 왼쪽보다 덜 찝힌거같아 확실하게 꽁꽁 묶어버린거에요.. 눈밑애교는 전혀 안했구요 원래 이래요.. 그나마 복받은거겠죠.. 앞트임 뒷트임도 전혀 안했구요 제가 코를 같이 하는 바람에 앞트임덕까지 보고 있는것 같아요.. 티가 난다 안난다 뭐라하셔도 좋은데요 다른 말로 태클거실분들은 삼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