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한지 1년됐습니다
완전 절개로 했는데 그나마 지금도
붓기가 빠진겁니다
개인차가 있다지만 찜질도 잘해주었는데
저보다 쌍수 늦게한친구들이 붓기는
더 일찍 빠지더라구요
주변에서도 너무 티난다고하고
붓기언제빠지냐고하고 절 오랜만에본사람들은
쌍수한지 별루 안됐구나 이런소리할정도입니다
거울보기도 싫고 누가 저쳐다보는것도
기분이나쁩니다
3달뼈빠지게 알바해서 번돈으로 수술한건데
1년이나 지났는데 눈이 이래서 스트레스받습니다
주변에 수술 70주고 한애들도 저보단 잘됏더군여
전 100주고 완전절개햇거든요...
어떡하죠 재수술할돈도 모아야하고 재수술이
성공할수있을런지도 모르겟네요
그냥 이눈으로 살기엔 너무 싫으네요 어떡하죠
혹시눈보고 저 아는사람이면 걍 모른척하구
가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