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할라다고 못하고 있다가
요즘 시간이 생겨서 수술했어요,,,
저는 속상겹이라 안해도 된다는 친구도 있었어요.
병원을 8군데 다니고
성예사 글 보느라 사진 보느라
속이 울렁거리고 ^^;
넘 오랫동안 봤더니만 그랬어요,,,히히
전 실제 한사람을 못봐서
여기 성예사에 거론된 병원 믿지 못하겠더라구요.
잘한다고 하면 왠지 브로커 같고....
강남은 왠지 땅값때문에 그런지 수술비 엄청 비샀어요...
고민하시는분들
고민은 길게 결단을 짧게 하세요.....
전 2달이나 고민하고 고민해서 머리가 쥐가 날정도였는데
막상 수술하고 나니깐 속이 너무 후련해요....
그동안 고민한 시간이 아깝기도 하구요,,,,,,,
님들 고민한 만큼이나 이뻐지세여,,,,,,,^^
디카가 없어서 폰카로 찍었는데
화질이 영 안 좋네요......지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