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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몰18일째..

꼬내
Date 07.02.03 18:55:02 View 2,852







1월 17일날 매몰로 수술했어여..
안과에서 눈에 필터 4개를 붙여서 하는
매몰법이었는데..벌써 18일이나됐네여..
처음에는 너무 굴게 한거 같아서..
실밥 뽑는 일주일동안 내내 우울모드였죠..^^;
근데 실밥 뽑으니까 부기가 쫙쫙 빠지네여..
저는 수술한 담날부터 저녁때 한시간씩 조깅했어여..
ㅋㅋ 글구 호박즙은 수술날부터 한 10일만 먹었구여..
얼음 찝질은 한 3일하구 안했어여..
지금은 부기가 많이 빠졌는데...수술당시 왼쪽이 피멍이 많이 들고 휠씬더 부은터라 약간 천천히 빠져서 ,..
아직까진 살짝 짝짝이네여...
사진을 많이 올려드리고싶은데..
사진을 어떻게 붙이는줄 모르게써요..
두개밖에 못 올리네여..
첨 사진은 실밥 뽑은날 !! 오른쪽 사진이여..
그리고 두번째는...16일째..양쪽 사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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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5
꼬내
Writer
답글을 달기 전에 글쓴이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07-02-03 18:58
꼬내
Writer
사진이 안뜨네여..이런..왜이러징?

07-02-03 19:11
아샤다하나라
엑박
07-02-03 22:37
얼짱♡
엑박이에요 수정해주세요
07-02-03 23:52
루비하늘
매몰인데 .. 실밥을 뽑으셨어요?
07-02-03 23:55
AD
RU성형외과의원
hospital info
doctor info
Anesthesiology
4.4
Evaluation34
4.4
재수술인데. 리얼, 받은 견적 중 제일 비싸긴 함. Ct촬영하고 상담비는 무료. 진단을 ct로 꼼꼼하게 진단 하고 상담한다는 것보다는 그냥 참고하고, 내 코에 대한 히스토리와 형태를 보고 진단해줌. 40대 의사의 패기! 열정!이 느껴졌음. 50대 고경력의사는 그런 시기도 거치면서 한계도 알게되어서 부작용과 한계를 더 잘 설명하는 반면 여기는 어떻게 수술할거고 이렇게 해야만 한다!로 자신있게 상담하는 느낌이었는데, 알면서도 그거에 홀린 듯. 수술에 대한 어떤 자신만의 철칙이 확실해보였음. 콧대까지 자가늑할거면 여기가 끌리고, 실리콘으로 할거면 다른 곳으로 하려고 하는데 뭘로 할지 고민되어서 아직 고민중. 금액만 좀 더 저렴했어도 고민 덜할텐데, 실장님 당일 예약 압박은 있는 편이라 어느정도 생각 정리하고 가는게 좋을 듯. 진짜 할인 때문에 하는 후기말고, ㅂㄹㅋ글 말고, 진짜 ㅠㅠ 사람 후기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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