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은 27일 오후 3시쯤 했어요.
완전절개로 지방이랑 처진살도 제거하고.ㅠ
정말 이뻐지는 길은 넘 힘드네요.ㅠ
정신적인 고통이 장난 아니에요..
이렇게 실밥도 못 풀어..ㅠ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방에 콕 박혀서 부릎떠도 잘 보이지도 않는 눈으로
연기대상면 열씨미 보고 있답니당.ㅠ
몇분들이 사진을 올려달라 요청해주셔서;;ㅋ
사실. 좀더 이뻐지면 올리고 싶었는데
라인이랑 붓기랑. 조금 조언을 해 주셨으면 해서요~
제가 평소에도 잘 붓는 편이라;;ㅋ
붓기도 아직 넘 많아서;;
이쁘게 나왔는지 어쩐지 알수는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