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이고 윤앤정 안양에 있는 곳에서 했는데 여기 안양점이 등록된 게 없어서 서울로 등록함
의사가 서울 안양 왔다갔다한다고 듣긴들었는데
매몰로 쌍커풀수술했는데 자연같아서 만족했으나
많이 울고 풀림..ㅠㅠ
한 쪽 눈이 풀려서 결국 다시 하러갔는데
풀리니까 반절개? 절개를 매듭처럼 쪼끔씩만 절개한다고 하셨음
근데 눈감으면 자국있고 거의 내 눈엔 절개처럼 보였음
1년동안 붓기가 안빠져서 소시지여서 망한줄알았음
1년 지나니까 나름 빠지고 라인도 괜찮게 자리잡음
물론 소시지가 막 수술 막한 눈처럼 심한건아니고
매몰로 했을땐 3개월안에 붓기 다 빠져서 그때 2주-4주차쯤 눈으로 1년정도 갔었음
근데 나는 내가 성형티나면 너무 싫을줄 알았는데
눈정도는 그냥 한 티가 살짝 나도 일단 눈이 크고 예뻐지니까 전보다는 훨씬 좋더군여
앞트임은 첨에 매몰로 할때 살짝 반트임정도
첨에 눈물의 양이 더 필요해져서 눈이 쉽게 뻑뻑하고 눈물은 더 나와서 눈꼽이 더 많이 끼는 적응기가 생김
그냥 눈이 떠지는 정도때문에 눈의 수분증발량이 달라져서 생기는데 그때 챙겨서 눈에 눈물 넣어줘도 좋을거같음
아쉬운 점은 쌍커풀라인이 뒷쪽에 까지 길고 좀 좁아지는게 아쉬움 글고 약간 라인에 각이 있음
뒷쪽에 좀 더 높고 라인이 더 짧았으면 자연스럽고 화장할때도 편할듯.. 그치만 이제 뭐 어떻게할순없고 그냥 나름 만족하면서 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