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을 뜨면 눈꺼풀이 검은 자의 반 이상을 가려 째려본다는 오해를 받기도 하고 안검하수로 인해 이마로 눈을 뜨다 보니 주름도 깊어져 첫인상이 안 좋았습니다. 사람이 마주 볼 때 얼굴의 하관보다 위쪽을 많이 보다 보니 이러한 콤플렉스를 해결하기 위해 첫 성형을 받기로 다짐했습니다. 얼굴을 건드리는 만큼 전문적인 곳에서 시술을 받고 싶었고 눈 전문 성형외과인 아이팅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 꼼꼼히 봐주시면서 가능한 시술과 불가능한 시술을 얼굴에 맞추어 설명해 주시다 보니 신뢰가 갔고 원장님이 가능성보다는 확신에 가깝게 말을 해주셔서 불안감도 사라졌습니다. 성형을 하게 되면 부자연스럽고 얼굴에 안 어울리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자연스러움과 함께 눈에 대한 불편함이 사라졌습니다.
수술 후에도 달마다 정기적으로 검진을 해주셔서 부작용이 없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