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얼굴 관심없게 살다가 나이 먹으니 주변에서 안피곤한데 계속 피곤해 보인다 해서 그게 스트레스였는데 제 지인의 친구가 이 병원 실장이라서 눈밑지방이식이랑 매몰로 눈 주름 좀 어찌 하라해서 진짜 1년 고민하다 어느날 거울보고 충격 먹고 마음 먹었는데 난 수술이 이렇게 붓기없고 간단한건지 몰랐다 ... 왜 사람들은 나한테 알려주지 않았나 여자들이 왜 수술을 하는지 이번을 통해 알게됨 오늘 7일차 실밥뽑고 사진 받아 왔는데 잘된 것 같다고 후기 써주면 보톡스 준다해서 쓴다 근데 내 주변 진짜 다 몰라보면서 사람이 달라진것 같다고 하는중 ㅋㅋ 내주변 사내시키들만 있어서 눈썰미 없는데도 알아보는 것 같은 근데 전후 보니 못 알아보면 이상함 ㅋㅋㅋㅋㅋ 친구 말로는 여기가 코로 유명하다는데 아닌 것 같음 다른 수술도 잘함 앞으로 계속 눈 라인은 자연스러워 질거라 했는데 눈밑 2차는 지방이식 남아서 보류하고 보류해서 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