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쌍커풀이 2년전에 풀렷는데 사진 찍거나 눈 깜빡일때 양쪽 힘다른느낌이 너무 거슬려서 결국 재수술 결심했어요.
상담받으러 갔는데 원장님이 눈 상태 엄청 꼼꼼하게 봐주시고 설명 잘해줘서 바로 워나에서 하려고 맘먹고 수술예약 잡았어요!
수술 직전엔 많이 쫄았는데 아픈건 없었고 붓기도 밤산책하니까 금방 빠졌습니다 !
붓기랑 멍 거의 없어서 일상생활 진짜 금방 복귀했구요! 3일만에 출근도 했습니다
하기전엔 주변에서 다들 굳이 왜하냐 했는데 첫수보다 잘된거같다고 한 게 훨 낫다고 해요
저도 티 안 나고 자연스럽게 자리 잘 잡아서 진짜 잘했다 싶어요. 고민 오래 했는데 지금은 완전 만족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