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 라섹은 무서워서 염두도 안했는데, 최소절개로 바로 당일부터 회복이 빠르다하여 함. 수술 바로 후엔, 잘 안보여서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했는데, 낮잠 자고 일어나니 갑자기 보이기 시작해서 정말 놀라웠던 기억. 렌즈 끼면 눈 아프고, 안경쓰니 귀랑 코가 아파서, 수술했는데, 현재까지 시력 1.5 유지. 눈 건조함도 별 다른게 없고, 빛번짐 없음. 다만 단점은 사람이 많아서, 예약을 해도 대기 시간이 있었던 점. 현재까진 최고로 잘한 수술 중에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