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 쌍수는 고등학교때야
그때는 병원 발품파는법도 몰랐고 그냥 친구가 집 근처에서 쌍수했는데 예쁘게 잘되서 나도 따라가수 상담받고 그날 예약금 걸고 수술 날짜 잡았어. (지금와서 얘기하는데 나처럼 병원 고르지마…)
결론만 얘기하자면 난 대만족이야
난 인아웃 라인을 원했고 원장님 추구미도 인아웃이여서 더 잘 맞았던거 같아. 앞트임은 최대한 자연스럽게 트였으면 좋겠다라고 말씀드려서 딱 좋게 트여졌어!
마지막으로 나는 부분마취로 진행했는데 제발 수면마취한 다음 부분마취 해달라고해… 진짜 아프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