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젊은 나이가 아니라 보톡스만 살짝 맞고는
그냥 무쌍으로 살자~! 주의였는데..
집에서 가까운 성형의원? 인터넷평점보고 찾아간곳에서..보톡스만 맡고 오려했거늘...
찾아간 병원에서 대뜸 그눈으로 왜 진작 쌍수를 안했냐며?! 핑잔 아닌 핑잔을 듣고난후 .머리속에 쌍수고민을 무지하다 저질렀습니다.
의사가 생각보다 젊어 신뢰는 크게 안갔지만..번화가에있고..평점도 좋다보니..자신감 회복차원에서 결국 쌍수를 하게되었는데..
설마 쌍수는 요즘 수술도 아닌데 별 문제 있겠어? 하며 안심하고 내심 잘되겠지~ 했거늘..
너무 두껍고...짝짝이에..ㅜㅜ.
오죽하면 신랑말로도 어디 싸구려 불법시술하고왔냐며? 도리어 더 화를낼정도니..
전어떻게 재수술해야할까요? 재수술은 가능할까요?
그 의사말로는 양쪽 눈뜨는 힘이 달라서 그런거고 .사실 재단선도 좀더 한쪽이두껍다고 인정도 했습니다.3개월후 다시 지켜보자며 한쪽을 좀더낮출방법을 강구해보겠다며..
하도신경질나서..수술시 눈 칼댈때 간호사가 점심뭐먹을까요?하며 말시킨것도 다 얘기했죠~
발끈하더라고요..그것도 문제의왼쪽 쨀때인데..화가남~!
눈짝짝이 재수술 믿고 할수있는곳과 잘되면 눈밑도 하고싶어요~나이가드니 밑도자꾸튀어나오네요..전엔안그랬었는데..
완벽까진바라지도 않아요..
그냥~보기좋을정도만되어도...ㅜㅜ
여러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