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얼굴에 살이 있는 편이 아니었는데
일때문에 계속 스트레스받고 나이 먹으면서 점점 얼굴살이 더 빠지더라고요.
무서워서 수술 못하고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주변에서 해골같다라는 얘기 듣고 너무 충격+스트레스 받아서 독하게 맘먹고 수술 결심했어요ㅠ
워낙 살이 없어서 얼굴 전체 했고요, 플라즈마지방이식으로 했어요. (이마, 관자놀이, 앞광대, 팔자주름, 볼, 턱, 코)
클레이 성형외과 250+플라즈마주사 20 = 현금할인 받아서 240이요.
볼쪽이 제일 심해서 볼을 메인으로 해서 전체 했어요.
코는 서비스로 지방이식 해주셨다는ㅋㅋ
얼굴 전체를 하고났더니 붓기 때문에 고민이었는데
주변에서는 오히려 부어도 예전보다 낫다고 해서 완전 헉 했어요;;;
그래도 다행히 붓기가 빨리 빠지는것 같아서 생착주사(플라즈마)추가로 서비스로 받았고요.
3주차쯤 되니까 붓기도 거의 가라앉고 좋았어요~
그리고 2개월 뒤에 얼굴에 라인 잡아주는 목적으로 2차 지방이식 받았어요.
기본 볼륨은 1차 지방이식 때 완성된다고 하더라고요.
지방이식 하고나서 주위에서 예뻐졌다는 말도 요새 많이 듣고요
피부도 좋아져서 진짜 하기 잘한거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