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여기분들 정말 짱 친절하시네요 ㅠㅠ 아 눈물이...;;;;
예전부터 부엉이/ 코로 모이를 조아 먹을 기세/ 등등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휴 완젼 마음이 편해지는군욧 ㅠㅠ
그나마 대학 때부턴 이제 성인이라 외모 놀림은 하지 않으니
이후로는 거의 못들어서 까먹고 지내다가 제가 애들을 가르치는 일을 시작하자 다시 그소릴 듣기 시작했거든요... 애들이 잔인하게.. 남의 컴플렉스를 팍팍!!
흐 조언 감사 드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동생도 코 수술 했는데 동생은 첨에 이쁘다가 지금 코 끝이 쳐져버렸어요
수술 무섭긴 하네요..일단 하지말고 살이나 빼야겠어요
턱에 지방이식만해볼까요???;;; 그럼 덜 쳐져 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