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번들거리는 거때문에 지긋지긋해서 모공치료 받았습니다;
컴퓨터 앞에서 일하다 거울보면 반지르르 한게 정말 짜증이 미치도록 나서 이쁜얼굴도 전혀 아니고 그얼굴에 피부까지 이러니 다른사람들한테 보여지는 모습이 너무 창피해서 하게됐어요..''
지금은 치료받으러 다닌지 한달 조금 더 됐구요
5번짜리 해서 4번째 받은 상태에요
쪼꼬만 바늘달린 도장같은거로 얼굴에 마취하고 톡톡 눌러주면서 뭐 발라주는거 같은데 바늘로 찌르길래 얼굴 부을줄 알았는데 뭐 괜찮더라구요 빨개진것도 바고 금방 가라앉고
잘 된거같나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