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매일 거울보면서
스트레스만 잔뜩받고있는지라
모자이크도 없이 이렇게 올려봅니다.
보시다시피 아주그냥 얼큰이에요.
24시간 질겅질겅 씹는걸 좋아하는탓에
턱근육도 장난아니구요.... ㅠ_ㅠ
저기저기 웃을때
근육 튀어나오는거좀 보세요.............. 아 정말....
ㅠㅠㅠㅠㅠㅠ
사진이 그나마 양호하게 나온편인데
평소에 막 웃다가 창문보면
아........완전 괴물이 따로없답니다...
안면윤곽은 정말이지 너무 무서워서
할 엄두는 안나는데
고톡스로도 해결안되겠다, 싶음
어쩔수 없이 해야겠죠? ㅠㅠ
코도 뭉텅하니 콧볼과 콧대의 경계선?
모양이 딱 제대로 잡혀있지 않아서
인상이 둔해보여요.
코만 오똑해도 얼굴이 작아보인다는 소리에
일단 코부터 해볼까, 고민해봤지만
이 커다란 얼굴에 코만 아담하면
얼굴이 더 커보이지 않을까요???
고민입니다....
대체 어딜 어떻게 해야 이얼굴은 답이 나오는거죠??
아 그리고 무표정일때 항상 코 옆에
팔자주름이 생기는건 역시 귀족을 해야하는건가요?
아직 나이도 어린대 팔자주름이 왠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