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급하게 찍다보니 사시로 나왔네요 ㅎ)
위에사진은 정면사진이구요
밑에사진은 오른쪽 (크기작은눈)입니다
쌍커플을 6년전쯤 했습니다.
처음부터 얇게 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 윗 눈커플
이 쳐져서 속쌍커플이 되었네요.
크기가 처음에 했었던 것 만큼 크지도 않고
그렇다고 작지도 않고....
눈이 풀려지거나 그런건 전혀 없구요.
반절개반매몰로 해서 풀릴거 같지는 않거든요.
(트임은 안했어요)
주위에서도 자연스럽다고 하고...
그리고 처음보는 사람들은 전혀 모르구요.
그런데 문제는..사람 욕심이 끝이 없다고..
연예인들 중에 눈큰 사람만 보면 크게 다시 하고 싶어요.
또 원래부터 눈이 약간 짝눈인데 쌍커플수술을 해도
역시 짝눈이더라구요.ㅠㅠ
재수술했다가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때문에...
또 부자연스러울 것 같고...그래서 지금 망설이고 있거든
요.. 그냥 살까요?ㅠㅠ 자연스러운게 좋은건가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솔직히 지금 하고 싶은 마음 반 안하고싶은 마음 반
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