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를 위해서 수술이라;;;; 허허;;; 난 좀 그렇네;;
본인 몸이니 누구를 위해서라고 생각하지 말고 본인을 위해서 생각해보세요.
자기 자신이 제일 소중한거에요. 수술관련 만화나 잡지 여러게 봤는데 수술하면 보기엔 좋아도 만지면 100% 티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수술 한 달 동안인가 몇 달동안은 엄청 아프고 매일 한시간씩 마사지 해줘야하고..엄청난 고통이 수반되는 일입니다.
본인을 위해서 하시든, 누구를 위해서 하시든 잘 생각해보시고 하세요.
전 수술 무서워서 고민끝에 브라바 사용하고 있는데요 한달 반 지났는데 한컵정도 싸이즈 커졌어요 브라바를 해보심이 더 나을거 같은데 수술은 아무래도 내 몸에 뭐가 들어가는거니까 당근 안좋은테고 후에 유방암 검사도 주기적으로 실시해 줘야하고.. 일년동안 맛사지에 뭐에.. 암튼 브라바 추천해요
전 남잔데 어떤 남자가 자기 여자친구 가슴수술 시키는지 모르겠네요ㅋ 몸에 안좋은거 시키는게 남자친구맞나요? 근데 위에 글쓰신분은 생각과 너무 달라 좀 실망했다는 걸 쓴거 같네요. 예를들면 키 170인 남자친구 사귀었는데 밖에서만 데이트하다가 신발 벗으니까 160 이면? 자기보다도 작으면? 좀 놀라겠죠? 이런걸 쓰신것 같네요. 글구 저 사진 가슴정도면 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