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녀온 곳은 ㄷㅌㅇㅌ, ㄷㄷㅇ 이렇게 있고
손품 판 곳은 8곳 더 되는데 더 다녀오고싶은곳은
ㄹㅇ(예약걸어놓음), ㅍㄴㅅ, ㅂㅇㅈ(내년에나상담가능..ㄷㄷ)이야! ㅍㄴㅅ는 가격대가 좀 높긴한데 추구하시는 스타일이나 무기간 as가 메리트있다 생각했고 ㄷㅌㅇㅌ랑 ㄹㅇ은 진짜 가격이 합리적이더라.. 근데 아직 ㄹㅇ은 안 다녀와본 입장으로서 손품 후기만 적어보자면 지금 대표원장님의 전 병원들이 성예사 후기가 다 좋지는 않아.. 지금 현 병원은 표본이 많이 없지만 내 스타일하고 맞고 후기가 좋은 편이고ㅠㅠ
아직 대딩이라 가격, 사후관리 태도, as 기간 위주로 살펴보고있는데 나는 짧은코라 비중격연장이 필수로 들어가야 하나봐 나도 미리 그렇게 보정하고있고..! 지금 모태코는 보면 볼수록 정병이야 내가 화장을 좀 하는 편이긴 해도 원래의 실루엣을 이기진 못하자나..?ㅠㅠ 두번째 사진 보면 빛 있는 곳에서 콧등 실루엣이 아예없다시피 해서 너무 스트레스야ㅠㅠㅠ
나중에 염증와서 전체제거한다면 기존 코로는 못 돌아가고 훨씬 더 낮아진다는 말에 미리 발품 판 곳에서 지레 겁먹고 도망쳐나왓으나 집에서 또 모태코 보고 한번 사는 인생 좀 예쁘게 살다 갈 수 없나..싶었어ㅠㅠ 예전보다 구축위험은 덜해졌다 해도 구축은 티가 나든 안 나든 무조건 온다 들었고.. 그래서 웬만하면 첫수에 끝내고 싶어서 자가늑 쓰고 싶은데 나중에 염증 와서 비중격연장 제거하면 얼마나 안좋으려나.. 물론 걱정을 사서 하는 편이긴 한데.. 돈은 최대한 아끼고싶고 최악의 경우는 미리 생각해두고 싶고 그렇단말야.. 난 모태코가 충분히 구축온 코랑 별반 다를게 없다 생각해서 코수술 하려는건데ㅠㅠ 어떻게 생각해 예사들..? ㄹㅇ 첫수 재수 비용 엄청 괜찮던데.. 원장님 이력도 찾아보니까 괜찮고.. 다만 걸리는건 그분의 전 병원의 평판뿐 ㅠㅠ
모태코 나랑 비슷하다...아니 똑같아.진짜 내 코인줄..
나는 14년전 수술했다가 얼마전에 전체제거 했어..
근데 진짜 나도 무슨 모태코가 비주는 짧고 콧날개는 넓고 복코고 콧대도 없어서... 근데 구축코보단 지금 모태 코가 훨 나아...
수술하고 나중에 빼면 구축과 정신병을 같이 얻어.. ㅠ
과거의 나같아서 그래.. 나라면 안할거야.. 하고 나서 몇년간은 행복했지만 동시에 힘든 순간들도 많았어 나중에 구축오더라도 정신력 강하게 이겨낼수 있다! 라면 못말리지만 그게 아니라면 지금 신중히 생각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