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쎄라 몇백인데 저 정도 처짐에 쓸모없어
버틸만큼 버티다가 중안부까지 감당 안되기 시작하면 그때 그 돈에 보태서 거상해
병원은 구레나룻 남기는 곳으로 알아보고, 고통은 피통 차는 하루 이틀차 외엔 없어
흉터 붉은 기는 1년쯤 가고, 그 이후엔 흰색 흉터로 남아
다른 곳은 잘 티 안나는데, 귓볼 흉터가 특히 두드러져서 불편해
내 경우 귀 뒤는 티 안나고, 한쪽 귓볼은 흰흉이 있지만 잘 안보이고, 반대쪽 귓볼은 흰흉이 티나게 남아서 살색 테이프 붙이거나 머리로 가리고 다녀
큰붓기는 4~6주 정도 가고, 특이하게도 잔붓기가 부자연스럽지가 않아서 그 이후로는 아무도 못알아봐
그리고 이중턱 있으면 목거상이나 이중턱 근육묶기도 해야할 수 있어
나중에 계획 잘세워서 받아
삼십초중반은 한창 결혼이나 커리어에 신경 쓸 나이라 계획 세우기 빠듯할거야
참고로 작년인가 임창정 가족 데리고 나와서 방송 찍던데 거상했더라
그런 느낌이니까 한번 찾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