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하고는싶은데..
디ㅇㅇ 가고싶은데
불친절하다는 말이랑 비싸다는 말이 많긴한데
사진보면 다 잘된것같아서.
ㄷㅇㅇ 실리콘 수술 추천하시는지 묻고싶습니다.
비중격은 얼굴 코 뼈 무너진대서 무섭고
늑골은 제가 폐가약해서 곤란하고
귀는 작아서 많이안나올거라
실리콘 해야할텐데
부작용이..
또 제가 예민해서 임플라논 이식에도
2년 내내 24시간 느껴졌거든요.
안에 뭔가 있구나 하는게..
실리콘 넣으면 아무 느낌 없나요?
1.디ㅇ이 눈.코 수술 추천할만한가?
2.실리콘 이질감 심한가?
3.부작용 코끝 튀어나옴 심한가?
4.복코 절개수술하면 57일인가? 거의 두달동안 상처 안아물어서 솜같은거 코에 넣고 있어야한다는데.. 상처아무는데 얼마나 걸릴까?
궁금한게 많네요ㅜㅜ
고마워. 하지만 웃을때 코가3배로 펼쳐지는게 너무 싫어.. 그래서 잘 안웃어.. 초면에 사람들이 나 차갑게 봐. 친해지면 잘웃는데.. 웃는게 이쁘다고 하긴하는데 예의상 하는말일거니까.. 다들 코작은 여자 좋아하잖아..ㅠㅠ 복코시네요 라는 말도 듣기싫어. 복코는 무슨. 그냥 못생기셨네요. 이말이지. ㅠㅠ
L자 모양 실리콘은 코끝까지 가나보더라궁. 코가 앞에서 보면 좀 동글동글해서 뾰족하게 세우고싶어서.. 옆모습은 그렇게 나쁜건 아닌데.. 나도 어릴땐 이쁘다 귀엽다 소리만 듣다가 요즘 성형미인들 사이에서 어쩔수없이 컴플렉스가 생기기 시작하네.. 나에게 코가 뭉툭하다고 코수술 권하는 사람도 있고.. 정말 충격받았어.. 그때부터 코만 보이고 코가 컴플렉스로 자리잡았어. 잘살고 있었는데.. 사람들의 냉정하고 정확한 사실에 입각한 외모평가로 누군가는 과도한 성형중독이 될수도 있고, 또 누군가는 자살할수도 있다는걸 사람들이 알고 말을 신중하고 조심하게 해야하는데. 너무 뇌의 필터를 거치지않고 막말을 하지.. 좀만살쪄도 뚱뚱해 살빼돼지야. 못생겼어. 성형해. 눈이 작아. 코가커. 코가작아서 얼굴이 더커보여. 추파춥스같아. 멸치새끼. 콩나물이냐? 쥐새끼닮았네. 코봉이같애. 등등 외모비하를 너무 심하게해. 친하다는 이유로.. 앞에서 웃고 뒤에서 울지. 그러곤 성형하고.. 성형해도 성괴라고 욕할 애들이야. 그냥 태생이 시비거는 악마들이지.. 그런사람들은 다 사라져야할텐데.. 제발 매너와 예의를 좀 배웠으면.. 암튼 괜찮다고 해줘서 고마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