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볼살이 통통하긴 했다만 이제 20대 후반이라, 젖살이 아직도 안 빠졌을리도 없고.. 평생 이리 살아왔어서 개선안을 도저히 못 찾겠어ㅜㅜ 볼패임도 살짝 있는 것 같은데, 언제부터 있던건지.. 원래 있었는지도 모르겠구..
리프팅을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에서는 윤곽수술이 아닌, 리프팅을 해야되는 얼굴이라 주장하고.. 윤곽수술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병원에서는 리프팅으론 효과 못 본다고 윤곽수술 해야되는 얼굴이라 주장하는데 예사들 생각은 어때..??;;
주요 희망사항은
1. 울퉁불퉁한 라인 -> 매끈하게
2. 얼굴 크기 -> 두상 크기 만큼(?) 작게
옆모습은 마음에 들고, 두상도 줄자로 재어보면 52cm 나와서 대두는 진짜 아닌 것 같은데.. 정면에서 봤을 때, 얼굴 하관쪽이 넓데데해 보여서 전반적으로 얼굴이 커 보이는게 마음에 안들어.. 인위적인 V라인은 바라지 않고.. 자연스러운 느낌 원하는데, 혹시 리프팅 시술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는 케이스 일까..??
울퉁불퉁한 라인을 리프팅? 절대 개선 안됨 저건 뼈라서 쳐서 안으로 넣어야함 윤곽 수술 해야돼 광대 쳐야돼
하관은 내가 사각턱은 잘 모르긴 하는데 사각턱도 하면 더 브이라인될듯
그리고 뭔가 얼굴 여백에 비해 밑입술이 좀 얇은 거 같아서 입술필러도 맞음 좋을듯 (성괴 느낌 말고 적당하게)
[@란픠] 헐 스펙이 그정돈데 얼굴에 살이 있는 스타일이구나.. 나도 친구 중에 그런 체형(?)인 친구 있어서 뭔지 알 것 같은데 ㅜㅜ
아니면 얼굴지흡도 있으니 알아봐바.. 강요하는 건 아니지만 본인이 스트레스고 살까지 그렇게 뺏는데 얼굴살만 안 빠진다면...
난 내가 너무 스트레스에 정신병 정도면 뭐든 할 거 같아.. 내의견이긴해ㅠㅠ
[@] 맞아.. 나도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서 한때 진짜 39~40까지도 빼본 적 있는데도 얼굴은 달덩이더라;; 도대체 뭘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고민이야ㅜㅜㅜ 일단 옆라인은 맘에 들어서 상관없는데 정면이 맘에 안드는거라.. ㅜㅜ 의견 고마워.. 윤곽 하기 전에 인모드나 지흡 알아봐야게따ㅜ
루니12
SUNGYE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