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10대때 선생님,친구들,남자애들 막론하구 빵떡이 돈까스 프라이팬 냄비 같은 소리듣고 살았어
통통했고,운도 지지리도 없게 코도 엄청 낮아서 아빠가 어릴때 리모콘 올려놓고 코에 안닿고 눈에 닿는다 이러면서 놀리고(귀여워서 그랫겠지...난 아니였지만 허허), 얼굴에 젖살도 많았던지라
관리 엄청하고 코하고 살빼고 노력해서 주변에서 이쁘다 귀엽다 해주기도 해
그치만 어릴때 상처는 극복하지 못했고 찍은 사진은 무조건 옆모습 앞모습 찾기가 힘듬 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가면 매력 덩어리래서 워홀갔는데 그건 또 아니더만 걔네도 승무원같은 언니들 좋아하더만!!!
환장하지 귀도 납작귀야!! 사진보면 알듯이 귀가 즈언혀 안보임 ; 더 얼굴 커보임 증사찍으러 갈때 귀 뒤에 스펀지 놓고 찍어도 이맨큼만 나옴
자신감 있게 살면 괜찮갰지 !!! 하고 살았는데 아니었나봐 이제는 그냥 잘 찾아서 욕심 부리지말고 해볼까 하는 생각이야
어떻게 생각해 예사들....
좋은 병원 있으면 불쌍한 애 구한다 생각하고 알려줘,,
평생 고마워할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