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안할 것 같아. 지금은 친근해서 누가봐도 호감적인 인상인데 진짜 미안한데 하면 조금... 호감에서 많이 먼 인상 될 것 같아ㅠ 지금이 낫다는 얘기니까 기분 나쁘지 않았으면 해.
자연스럽게 잡을 수 밖에 없는 눈 같은데 그러면 차이없고 금방 얇아질 것 같고... 몇년 지나면 다른사람들은 한 줄도 모를듯... 그래서 조금 욕심내서 하면 확 부담스러워질 눈같아. 약간 쌍꺼풀 라인이 접히는 게 아니라 찍히는 듯이 될 것 같아. 그러면 더 답답해 보이고 부리부리해서 부담스러울 듯
그냥 표준 체중이 아니라면 살 좀 빼고 운동하는 게 어떨까 싶어. (지금이 쪄보인다는 얘기는 아니야) 남자는 운동하면 또 얼굴이 바뀌는 것 같기도? 딱 얼굴이 바뀌는 게 아니더라도 전체적인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