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 위 껌딱지 이게 진짜 나였음 과장 아니고,, 한평생 컴플렉스였는데 이번에 이직하면서 텀이 좀 생겨서 바로 추진했어
이틀 동안 병원 찾아보고 다음 날 상담 갔다가 당일에 수술 날짜까지 잡음 ㅋㅋㅋ
세 군데 상담 갔었고 찾아본건 더많이 찾아본듯해 거의 열군데??
병원 고르기가 진짜 어려웠는데 내가 원하는 스타일 제일 잘 맞춰줄 거 같은데서 했고 아직 회복 중이기는 한데 만족도 최상임 ㅋㅋㅋ
볼륨 올라온 형태가 딱 내가 상상한 모양이고 보형물은 멘토부스트로 했는데 잘 고른 거 같아,,
모티바도 고민하긴 했었는데 상담 때 만져보고서 멘토로 한 거였거든 움직일 때 흔들리는 게 자연스러운데 안정감도 있어
후다닥 결정한 거에 비해서 수술 앞두고 좀 쫄았는데 ㅋㅋㅋ 회복도 생각보다 빠르고 통증도 참을만 하고,,, 그냥 다 좋음,, 부기 빠지는 중이긴 한데 이대로만 가면 대성공일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