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수술했어! 수술 전에 실장님께서 이런저런 설명을 세심하게 해주셔서 더 안심이 됐고 원장님도 디테일한 부분까지 디저인해주셨어. 원장님 말씀처럼 정말 수술실에서 잠들었다가 깼더니 회복실이더라구ㅋㅋㅋ 첫날이라 통증은 뻐근한 느낌이랑 팔에 힘주면 더 뻐근한 느낌이었어. 그래도 원장님께서 절개도 최소로만 작게 해주시고 첫날인데도 모양이 잘 나온 것 같아서 만족스러워! 아침엔 어제보다 더 뻐근한 느낌이네. 같이주신 진통제 먹으면 뻐근함이 덜 느껴지긴 해. 나도 빨리 예쁜 후기사진으로 돌아오고 싶다~ *나는 모티바 375cc 사용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