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광고도 아니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이보여서
쓰는 후기야
가슴수술한지는 3년정도 됐고
Aaa 였던 나를 새로 태어나게 해주셨지
장점
- 너무 이쁘다
- 자신감
- 그리고 내몸을 사랑하게됨
단점
- 정면으로 누워서 잘때 보형물이 양옆으로 퍼지는데
사이 벌어질까봐 두려움, 근데 다시 브라잘차면 돌아오는거같애
- 엎드리거나 누구한테 업힐수 없음 ㅜㅜ
공이 두개 있는거같은 느낌임
- 켈로이드 피부라면 흉터 남아서 브라밑절에
스치면 꽤 간지럽고 따끔함
ㅜㅜㅜ쓴이는 캘로이든데
그래도 병원에서3년지났지만 케어해줘서 주사맞고있어
줄어드는중임
부작용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3년차에 너무 잘 가지고잇고
사실 까먹고 살고있긴해
그리고 나는 164/45kg 마른이인데
상체도 살이없어 근데 수술하고
살이 붙긴하더라
애네도 적응할려면 지방을 만드나바
대신 꼭 아래가 짱짱한 브라를 하길바라
최소 1년까지는..
쓴이는 너뭏 편하게살다가 살짝 밑으로 내려간거같아
티는 안나는데 좀 아쉬운??
10년지나면 빼야하나 고민도 했는데
그건 그때가서 고민하면 되는거같고
딱히 문제잇을거같지않아
53세 울엄마도 하고 잘살고있어
그러니 걱정 너무 하지말고 다들 이뻐지길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