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st Enlargement] 멘스 오른쪽 300 왼쪽 350 넣었음

평소 옷 좋아하고 관심 많은 예사들있지? 나도 그중 한사람이었음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싶은 스타일들이 있었는데 빈약한 가슴 때문에 입고 싶은 옷 마음껏 매치하는 데 계속 실패하는 거 있지..ㅋㅋ 정말 고민이 컸음 ㅠ 그러다 후기 괜찮도 상담도 마음에 들었던 병원을 발견하게됨.. 보형물 종류라던가, 크기에 관해서 강요랄 게 하나도 없었고 내가 원하는 가슴 크기 모양 만들어줄 수 있다는 자신감 있는 상담 때문에 마음이 확 끌리더라 다른 곳은 좀 더 비싼 보형물을 쓰자는 데가 많았는데.. 나는 가격적으로도 부담이 컸기 때문에 이쁘게 수술 받으면서도 괜찮은 가격대의 병원으로 가는 것이 급선무였던 것 같음.. 원장님은 진짜 친절한분이셨음 수술 하기 전에 정말 많이 떨었는데 안심할 수 있도록 말을 많이 걸어주셨고, 언제 시작 했는지도 모르게 눈 떠 보니까 그냥 가슴이 생겨있더라 수술은 순식간에 끝난 것 같고.. 고민은 몇 년 동안했는데.. 왜 그렇게 고민을 오랫동안 했을까 빨리 할 걸 살짝 후회스럽긴 했지만 이제라도 볼륨 있는 가슴 얻었다는 것에 얼른 회복 해야겠단 생각 밖에 안들었음 ㅋㅋ 수술 하고나서 2일차 됐을 때는 좀 힘들긴 했어~ 가슴이 없다가 생긴 거다보니 보형물 무게 때문에 무거운 게 컸고 밑절 했는데도 불구하고 왼쪽 팔을 쓰는 게 살짝 불편하긴 하더라구...ㅎ 근데 이것도 시간 지나면서 완전히 괜찮아졌음~ 멍은 보정 브라 때문에 노란멍 살짝 올라오는 정도였고 이것도 금방 사라졌어 촉감은 생각보다 쫀쫀한게 있어서 시간 지나면 더 좋아지겠거니~ 하는 중임 밑선 절개 했던 부분도 서서 보면 잘 안보이고 절개부위가 짧기 때문에 흉관리만 잘 해주면 될 것 같넹 가슴 대칭 너무 잘 맞고 모양 이쁘게 잡힌게 눈에 보이니까 맘이 놓임 컵수는 여기서 많이 줄지 않을 거라고 하셨는데 나도 그랬으면 해~ 이쁜 속옷이랑 이쁜 옷들 많이 입고 다닐 생각에 진짜 뿌듯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