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st Enlargement] 가슴성형 만족도 개미쳐따 3달차

내가 진짜 원래 평소에 한등치..? 하고 바프찍으면서 체지방 16% 찍었을때도
몸무게 52kg고 마른사람들이랑 체지방률 비슷해도 그렇게 마른 느낌없었구
여리여리 정도..? 암튼 체구가 좀 큰편 헬스 좋아하긴함!!
체구가 크다보니 가슴사이즈도 좀 크게 넣고싶었음!
키 164에 58kg!

암튼!
상담 받을때 니즈파악도 엄청빠르시고 센스있음 ㅋㅋ 가슴에 엄청 진심이시기도하고 ㅋㅋ!
원래 가슴성형 생각만했지 뭔가 좀 부담스럽기고 하고
보형물 넣는것도 걱정스럽고 그래서 실천에 옮기진 못했는데 ㅠ
이번에 한번 상담이라도 가보자 해서 여러 병원 상담 해봤는데

여기서 상담하고!!
하루라도 빨리 해야겠구나 싶었음 ㅋ큐ㅠ 걱정을 믿음으로 바꿔주심
그만큼 상담이 진정성있고 열정이 느껴졌달까..?

수술 받으면서도 첨부터 마지막까지 옆에서 다 지켜봐주시구
진짜 넘 든든하고 실장님이 대박 잘챙겨주셔서 진짜 체고라고 생각했음ㅋㅋ
병원 많이다니기도 했고 얼굴 성형도 조금 했지만
진짜 실장님한테 갬동한적은 처음이었음ㅋㅋ

원장님도 수술 엄청 열정적이시고 사후케어 까지 스케줄 꼼꼼하게 짜주시고
한달에 한번씩 관리받으러 가는데 일정도 많고 지방러라 가는게 좀 늦어지면
연락 바로주셨음ㅋㅋㅋㅋㅋ

흉곽이나 가슴방 사이즈 큰편이라 생각했고
체형 고려해주셔서 조금 큰사이즈로 수술해서 B -> E컵 됬음!

3달정도 되니까 커진 가슴에 적응이되면서
예전 B컵 올챙이 시절 생각안나고 슴부심 부리는 개구리가 되버림ㅎㅎ
사이즈가 큰편이라 가슴이 이젠 자연스럽게 내려와서 예쁘게 처진? UU느낌 넘 자연스럽고
아직은 니플패치만 붙이거나 노와이어 심리스브라 이런 하는데
확실히 그래도 자연스러운건 사실~

가슴 커지니까 섹시미도 부각시키고 싶고해서 ㅎ
태닝도 하게되고 내몸을 조금더 소중하게 여기는것같음
이번년도 겨울 끝나기전에 따뜻~한 나라 여행가서
아주 핫하게 입고 돌아다닐 예정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