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슴수술하고 마취깼을때 가슴이 있나 없나부터 확인했는데 그정도로 내가 절박했었나봐 ㅋㅋㅋ 가슴수술한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수술직후부터 만져지는 컵 크기가 정말 다름...한손으로 담아봐도 넘치는 내 슴이..ㅠㅠ 수술하기전엔 브라는 정말 형식적으로 해야하는 거추장스런 속옷에 불과했다면 지금에서야 브라가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어 ㅋㅋㅋ 브라뜨는 현상도 전혀없고 빈 공간도 없음,,,거울 볼때마다 확 달라진 핏이랑 옷태도 장난 아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