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감은 2-3주 정도부터 달라지는게 느껴지구요..
맛사지 많이 할수록 틀려지더라구요..
근데 저같은 경우는 2달 이후부터는 아무리해도 더이상 변하지 않았어요.
모양도 좋고 살짝 만졌을 경우는 자연산 느낌인데 눕거나 쎄게 만지만
역시 보형물 움직임이 느껴지네요. 신랑도 첨엔 모르더니 나중엔 느껴진다고 하구요.. 수술은 수술이니.. --;;;
완전 자연산 기대하실거라면 수술안하시는게 좋아요.
왠만하심 수술하지 마세요. 수술은 시작일 뿐 사후관리 1년간은 정말 구찮고 신경 많이 쓰입니다. 그게 1년이 될지.. 평생이 될지..
글쎄요..저는 윗분이랑 좀 틀린데요... 수술후 한달뒤부터 맛사지해서 딱 한달했구요...-마사지받구 갈비뼈 사이 근육 담걸려서 오밤중에 대학병원 응급실까지 갔더랬죠..;;-그뒤로는 일주일에 한두번 한 삼분간 가슴 당기는 느낌 나면 혼자 했구요..짐...6개월됐는데 오히려 지금 감촉이 좀더 나은듯해요..
제 주위에 있는분들도 수술후에 1년이상 지나면 더 자연스럽던데요...체질인가...;; 아는동생은 1년하구 한두달 지나니까 걸어다닐때두 출렁거림 느껴진다구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