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st Revision Surgery] 선택의 문제가 아니였던 재수술

재수술로 유명한 원장님+피막제거 완전 제거 가능한 원장님이 생각보다 많진 않았음 ㅠ 거기에 모양도내가 원하는 자연스러운 모양이 나와야 하고 고속도로 없이 잘 모였으면 좋겠고 흉터절개선 깔끔했으면 좋겠으니 추려지는 병원이 손에 꼽히더라구 .. 참.. 까다롭게 알아보긴 했다.. 단순 모양의 문제가 아니고 구축, 애니메이션 증상으로 재수술을 결심한 나로써는 원장님의 실력을 최우선으로 중요하게 생각했고, 부수적으로 경력. 병원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사후관리 AS에 책임감을 가지고 처리해주는곳인지를 중요하게 봤어. 세번째 수술은 진짜 상상하기도 싫었음 ㅠ 거의 공통적이던데 재수술은 통증이 첫수 보다 덜하다고 하잖아. 확실히 그동안에 보형물이 자리잡았던 자리가 있어서 그런지 이번엔 땡땡한느낌도 덜하고 붓기도 눈에 띄게 적더라고. 첫수때 답답하고 열감땜에 고생했었는데 이번엔 이틀차에 집안일 세수 일상생활을 수월하게 가능했음. 튼살크림은 이번에도 준비했는데 땡기는 느낌이 심하지 않긴한데 그래도 계속 바르는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