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st Enlargement] 모티바 겨절로 수술한 후기 (왼 320, 오 340 넣음)

사실 전에도 가슴이 없는 편은 아니었는데 수술 전 비키니 입었을 때 보면 자산이 아예 없는건 아녔거든 모으면 모이는 정도? 뽕까지 하면 그럭저럭 있어보여서 첨에 가슴 수술한다 할 때 친구들이 왜 하냐는 얘기도 많이 했었음..ㅠ 근데 윗가슴이 없어서 영끌하면 괜찮은데 뽕 없으면 처져 보이는게 넘 스트레슨거야 그래서 결국 주위의 반대(?)와 아우성(?)을 무릅쓰고 수술 결심하게 됨ㅋㅋㅋ 엠디 상담 때도 들은 얘긴데 나처럼 어느정도 자산 있으면 수술해도 찐가슴 같다고 하더라구 흉터만 잘 아물면 수술한 티 1도 안난다구ㅎㅎㅎ 그래도 결과는 모르는거니까 솔직히 기대반 걱정반 그런 맘이었거든 원래가 걱정이 많은 스타일이라ㅜㅜ.. 경과 보러 갔을 때 원장님이 가슴 조직도 많고 살성도 원래 좋은 편이었어서 촉감도 훨씬 남들보다 빨리 풀릴 거라구 하셨는데 진짜 그런 것 같더라구... 섣부른 판단일 수 있지만; 진짜 말랑해진 느낌 나 첨엔 땡땡-했는데 많이 말랑해진게 느껴짐 요새는 친구들한테도 (동성친구) 먼저 만져보라고 나대는 중ㅋㅋㅋㅋ 확실히 기초자산 있음 좀 다르긴 한가봐 근데 애들이 호캉스 가자는데 수술하고서 수영은 좀 조심하라고 들었거든 그냥 호텔 수영장(실내) 에서 좀 사진찍고 들어가서 놀고 하는 것도 조심해야 되는건지… 헷갈려 그냥 어푸어푸 수영 팔 쫙쫙 찢어가며 하는 걸 말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혹시 가슴 수술한 예사들 중에 호텔 수영장 가본 예사 있을까 딱히 조심할 거 없었지….??? (가고 싶어서 말하는 거 맞음. 수영 안하고 대충 물에 떠있다가 사진찍고 나올 예정) 비키니도 문제 없었는지 궁금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