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워낙 볼륨감이 없는 몸매라서 의무적으로 브라를 입는 편이였어 이런 내 몸매에 가끔은 현타가 와서 우울했던 적도 있었고 이런 생각들이 반복되니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는거 같았고 정말 오래시간 고민 끝에 수술을 결심하게 됐는데 진짜 진짜 너무 만족하고 있고 외모에 대한 자신감도 좀 생긴거 같아 무엇보다 요즘 내 옷 입는 스타일도 많이 바뀌게 되는게 너무 신기했어~~ 이런거보면 수술 받기 너무 잘한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