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수술을 한지 1년 하고도 9개월이 지나가네요
정말 스트레스 받아서 가슴수술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심정입니다ㅠㅠ
수술은 코젤이고 250cc넣고 근육밑으로 유륜수술했는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흉터도 장난아니고 촉감도 장난아니예요,,
흉터는 너무 커서 대중목욕탕에 가기가 껄끄러운데 왜 원장선생님이 유륜으로 하신건지,,,차라리 다른곳으로 할것을
ㅠㅠ
촉감은 딱딱한정도는아닌데 만지는 사람마다 알정도,,
이렇게 대노코 가슴수술했다는거 티내는 것도 아니구 미치겠어요,,
코젤로하신분들 촉감이 어떠신지 만지면 티나나요?
유륜수술하신분들과 가슴수술하신분들 조언부탁드려요.
병원에서는 사람마다차익 있어서 촉감이 나쁠수 있다고 얼버무리는데 압구정 유명 성형외과란곳에서 비싼 돈주고 했는데 너무 속상해요 재수술 고려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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