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절대 못 일어나겠던데....차문도 다 열어주면 타고 그랬었음..에이 요정도도 못할까? 싶은거도 못하겠더라...ㅋ
은근히 가슴근육이 많이 쓰이더군 ㅋㅋ
버스 털털거리고 못앉아가면 지옥이야..뭐 잡고 갈수가 없음...
어휴...절대 안돼!! 차라리 택시 타고 아저씨 죄송한데 조심히 가주시고 문 좀 열어주세요 죄송합니다 해 ㅠㅠ
ㅋㅋㅋㅋㅋㅋ아 가슴이 욱신되는 고통이라해야되나 ㅋㅋ 난 혼자엿는데 개아팟어! 완전 180도 누웟다가 일어나려면 진짜 코어힘 다리힘 반동으로 한쪽 팔이라도 옆에짚고 상체를 일으켜야되는데 가슴에서 뚜둑 소리난적도 잇고 혼자 숫자욕하면서 가슴터지는거 아닌가 불안해하면서ㅋㅋㅋ아프니까 진통제먹고 잠이라도 들어버리자 고통을 잊고 잠을 계속 자려고 노력햇는데 호박즙먹으니까 눈뜨면 화장실 왜케 급한지 빨리 일어나야되는데 몸은 말을 안듣고 웃펏다.. 아마 화장실가고싶은 힘이 날 일으켜 세운듯 ㅋㅋㅋㅋㅋㅋ그게 날 회복시킨듯 그러고 진빠져서 다시 누워서 잠들고....... 앉아서 못자서 누워서 자는데 누울때도 그냥 악 소리내고 고통참고 뒤로 뻥 자빠져 누움..딱 5일지나니까 살만하더라고 나 지금 10일차~ 설거지도하고 샤워도하고 강아지도 안고다녀^^ ㅋㅋㅋㅋ 3일때까지 누가웃기거나 기침 사레걸리면 죽음... 3일이 진짜 짜증나는 삶의 질떨어지는 고통이엿음... 턱 광대 다해봣지만 몸은 자유롭자나?ㅋㅋㅋㅋㅋㅋ애리고 아파도 얼음찜질하고 진통제먹고 자는데.... 가슴 그렇게 크게 안아프다고 쳐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