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성형 4일차 후기 나는 무통당첨이라 첫날부터 안 아팠고 후기중에 안 아파서 강아지 산책시켰다가 피고여서 재수술받은 사례 봤어서 안 아파도 계속 조심조심하고있었어 가슴은 아직 윗볼록 땡땡한데 윗밴드 푸르고 보면 크기도 모양도 너무 만족스러워 윗볼록만 살짝 내려앉으면 내가 바란 그 가슴이라 나는 시간만 지나면 될것같다ㅜㅜ 아쉽게도 양쪽 사이즈 완벽하게 맞춰지진 않았지만 내가 애초에 왼쪽 가슴뼈가 더 나와있다고 설명 들었으니까 어쩔 수 없지 ㅎㅎㅎ 엄마는 가슴 크기 똑같은 사람이 어딨냐고 성형 안 한척 다니기 딱이라고 좋아하셨어ㅋㅋㅋㅋㅋㅋㅋ 무통달고 지내는게 불편하긴 했는데 무통 빼고 갑자기 울렁거리고 밥 먹자마자 고대로 토함... 세시간 누워있다 약 먹어야돼서 밥 먹었는데 그때는 또 들어가서 다행이였어ㅜ 무통 빼고 바로 무리하지말기... 다들... 그리고 튼살크림 꼭 발라 안 아파도 미리 발라... 근육은 하나도 안 아프고 팔도 위로 잘 들리는데 피부가 화끈거려서 잠을 못잘지경이였어 어제는 ㅠㅠ 내일 모레부터는 일 나갈건데 그럼 시간 빨리가겠지 ㅎㅎ 언능 2주 한달차돼서 가슴 사진도 찍어 보여주고싶다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