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한지 벌써 한달이 지났어요~
- 모티바 보형물 335cc랑 워낙에 가슴이 없어서 보형물 티가 나지 않게 가슴지이도 같이 정원에서 했어요!
- 이제 한달인데도 가슴 모양 너무 맘에 들어요! 사실 모양은 수술 일주일째에도 괜찮긴 했어요. 지금은 붓기 빠진 버전인데 여기서 더 작아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촉감은 아직 별로고 유두감각도 아직 안 돌아왔는데 이건 더 기다려봐야 한다네요.
- 겨절로 했는데 절개 부위 많이 옅어졌고 잘 아물어서 절개라인 깔끔해요.
사진에서도 한눈에 비교될 정도로 가슴이 커져서 돈 쓴 맛이 있는데, 이전 속옷은 사이즈가 전혀 안 맞아서 못 입고 우선 병원에서 사라고한 속옷만 입고 있어요. 예쁜 속옷은 담달에 사려구요!
그리고 지난주에 한달 경과도 다녀왔는데 실장님이랑 원장님한테 너무 맘에 든다고 방방 뛰고 왔는데.. 집와서 생각해보니까 너무 민망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