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이고, 아주 마르고 아주 빈약하고 아예 없다 시피 해서
무조건 해야겟단 맘으로 했어요.
멘토 스무스 250으로 해서 아주 평범한 사이즈가 되었습니다. 첨부터 이걸 원했구요.
이제삼십대 중반이 되고, 슬슬 다들 제거하기 시작하네요.
교체 해도 어차피 10년마다 재수해야 되서
저도 제거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요.
제일 걸리는것은 저는 출산을 했음에도 아예 가슴이 없습니다. 여전히. 제거하면 엄청 우울할듯 해요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 일단 제거 생각 중이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