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수로 8년 되어갑니다 겨드랑이 절제해서 수술햇구요 그때 수술하기전 얼마나 망설였던지요 그러다 얼떨결에 수술하게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니 아무것도 모르고 한것같아 어이없기도 합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아주 가끔이지만 가슴 만지면 조금약간 찌릿한곳이 있기도 했는데~ 어느순간 너무 자연스럽고 그냥 원래 제것 같아요 정말 시간이 약인가봐요 ^^